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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영화처럼

스트리트댄스 2: 라틴댄스,프랑스감성 댄스영화

스트리트댄스2: 라틴댄스
스트리트댄스2: 라틴댄스

1. 영화 기본정보

제목 : 스트리트댄스 2: 라틴댄스 (Street Dance 2)

장르 : 드라마, 로맨스

감독 : 다니아 파스퀴니 , 맥스 기와

출연 : 소피아 부텔라 (에바), 폴크 헨쉘(애쉬) , 조지 샘슨 (에디), 톰 콘티(마누)

개봉 : 2012년 07월 12월 (대한민국)

영화 시리즈 : 2010년 스트리트 댄스 속편

 

2. 감독에 대하여 

다니아 파스퀴니 Dania Pasquini 감독은 영국에서 태어난 여성 감독으로 영화 작품으로는 

2010년 <스트리트댄스> 2012년 <스트리트댄스 2:라틴댄스>,2012년 <What If> ,2014년 <홀리데이>가 있습니다.

맥스 기와  Max Giwa 감독은 다니아 파스퀴니 감독보다도 더 정보가 없습니다.

다만 다니아 파스퀴니 감독과 콤비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가 감독한 영화 또한 다니아 파스퀴니 감독과 같습니다.

 

스트리트댄스2: 라틴댄스
스트리트댄스2: 라틴댄스

 

3. 전체적인 줄거리

최고의 비보이를 꿈꾸며  파리에서 개최하는 세계최고의 스트리트 댄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미국인 애쉬( 폴크 헨쉘)는 영국의 한 스트리트 댄스 대회가 열리는 장소에서 팝콘을 팔고 있습니다.(언제나 항상 꿈을 위한 현실은 아르바이트죠)

그러던 도중 우승한 무적의 팀 '빈스' 앞에서 자신의 비보이 실력을 뽐내게 됩니다.(그 패기는 인정.)

결과는 실수로 인한 조롱만이 돌아오게 됩니다.

비웃음으로 쫓겨난 '애쉬' 앞에 앳되보이는 젊은 청년 '에디'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너의 매니저가 되겠다고"(에디 역시 빈스팀 앞에서 당당했던 애쉬의 패기가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고맙지만 사양하겠다는 '애쉬'에게 '에디'는 빈스 팀을 이기려면 "팀을 꾸려 대적해야 하고 자신이 몇몇의 훌륭한 댄서들을 알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또 "넌 미국인이고 난 영국 현지인이니 나 같은 사람이 꼭 필요하다며 내가 너의 요다가 돼주겠다고" 말하죠.

또한 자신은 불어 또한 유창해서 파리에서 열리는 대회 '최후의 한판'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며 애쉬를 설득합니다

(아주 일리 있는 말입니다)

 

스트리트댄스2: 라틴댄스
스트리트댄스2: 라틴댄스

그렇게 '애쉬'와 '에디'는 함께 두 달 남은 세계적인 스트리트댄스를 앞두고 무적의 팀 빈스와 대적하기 위한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유럽 투어에 나서 게 됩니다.

런던에서 -코펜하겐 -스페인 이비자 -스위스 알프스 -암스테르담 -베를린에서 다시 런던 -그리고 프라하 - 리옹 -로마 -파리를 투어하며 10명의 실력 있는 춤꾼들을 모아 크루 만들기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에디'는 한 명 더 남아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에디'는 생각의 틀을 깨야한다며 '애쉬'를 라틴댄스 바에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도대체 라틴댄스가 비보이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생각했던  '애쉬'는 그렇게 그날밤 매력적인 라틴댄스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아니 , 라틴댄스를 추던 '에바'(소피아 부텔라)에게 빠져버린 거죠.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입니다)

아름다운 '에바'와 '에바'의 춤에 매료된 '애쉬'는 '에바'에게 자신의 크루의 춤을 선보이며 자신의 크루에 꼭 들어와 달라고 간곡히 부탁합니다. 애쉬의 크루에 춤을 본 에바 역시 자유로운 비보이들의 춤에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애쉬에게 자신의 파트너 '루시앙'과 함께 들어가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애쉬' 자신을 포함한 총 13명의 팀이 완성되고 각기 다른 춤을 배우고 가르치며 서로가 가지고 있던 춤들을 이해하고 좋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애쉬'역시 서로의 호흡이 중요한 라틴댄스를 '에바'에게 배우며  더욱더 '에바' 에게 빠져들기 시작합니다.  

'에바' 역시 때론 막무가내지만 마음을 다해 따라오는 '애쉬' 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는 사랑을 확인하게 되지만 '에바'의 삼촌 '마누'(톰 콘티)는 좀처럼 못 미더운 '애쉬'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삼촌 '마누'는 '에바'에게 '애쉬'를 조심하라고 말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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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스트리트 댄스 대회 '최후의 심판'은 이틀 앞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서지'라는 크루에게 언더그라운드 배틀을 하자는 제의가 들어옵니다.

'에바'는 우리의 퓨전댄스를 정식으로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며 언더그라운드 배틀에 참여하게 됩니다.

배틀의 열기는 점점 무르익고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동안 무적의 팀 크루 '빈스'가 나타나고 크루'빈스'를 의식한 애쉬는 배틀도중 계획과다르게 '에바'와 함께하는 퓨전댄스를 빼버립니다.

'에바'는 그런 '애쉬'에게 큰 실망을 하고 그들의 관계는 점점 멀어지고 '최후의 심판' 대회는 코앞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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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댄스2 :라틴댄스

4. 나의 생각, 나의 느낌

저는 이런 댄스 영화 또한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런 유의 영화는 스토리가 항상 정석대로 흘러가므로 짜임새 있는 구성과 섬세함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남녀 배우의 춤에 대한 감각도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채닝 테이텀' 주연의 <스텝업>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이 영화에서 '폴크 헨쉘'의 '애쉬' 너무나 많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이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아름다운 외모와 매력적인 춤을 추는 '에바' 역을 맡은 '소피아 부텔라'의 춤실력 때문이었답니다.

실제 '소피아 부텔라' 배우는 5살부터 클래식 무용을 배웠으며 18살 때 프랑스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했다고 합니다.

미국 생활을 할 때는 리한나, 마돈나 등의 백댄서로도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역시 춤에 대한 내공이 대단한 배우였습니다!!

춤선도 너무 아름답고 특히 그녀의 몸매는 여자가 봐도 부러울 정도로 탄탄하고 균형 잡혀있답니다.

프랑스의 에팔탑을 배경으로 춤을 추는 '에바'와 '애쉬' 아름다운 영상들이 볼만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 영화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요소는 '에바'의 패션입니다.

입고 나온 모든 옷들의 패션감각이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리스트가 따로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소피아 부텔라' 배우가 직접 스타일링을 한 건지 궁금하게 만들었던 패션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요소이기도 하고요!

아쉬운 부분이 많은 영화였지만 저와 같은 관심사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위에 언급한 요소들만으로도 충분히 감상할 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스트리트댄스2 :라틴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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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8 - [인생은영화처럼] - 007 카지노 로얄, 베스퍼 마티니의 시작 영화

 

007 카지노 로얄, 베스퍼 마티니의 시작 영화

1. 영화 기본정보 제목 : 007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 장르 : 첩보, 액션 감독 : 마틴 캠벨 원작 이언 플레밍 각색, 각본 : 닐 퍼비스, 로버트 웨이드, 폴 해기스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제임스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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